[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호텔신라(008770)가 루이비통에 이어 이부진 효과에 힘입어 고공비행중이다. 루이비통과 인천국제공항 신라면세점 입점 계약 이후 사흘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9시23분 현재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 보다 1500원(5.14%) 오른 3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인천공항 면세점 내 루이비통 입점이 호텔신라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날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를 에버랜드 전략담당 사장 겸 호텔신라 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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