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센터)先 경계, 後 진정(10:00)
2010-12-09 11:34:39 2010-12-09 11:34:39
[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오늘 치러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만기일이든 금융통화위원회든 시장에 미치는 힘이 부담은 아닐 것이란 시각은 대세를 이루지만 한달전 경계감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어제 지키지 못했던 1960선 다시 넘어서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 아래로 밀리진 않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반등입니다.
 
전체 시장에 경계감도 있지만 두개의 키워드가 만나 더 이목이 집중됩니다.
 
바로 지난 11월 만기일 추억을 갖게 한 도이치증권과 최근 우리증시의 핵심 삼성전자입니다.
 
 
어제 도이치증권은 삼성전자 주식 4만5천주 이상 매수했습니다. 순매수 1위에 올려놓으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경계감 때문인지 삼성전자(005930)는 장 초반에는 보합권에서 경계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어제 90만원대 내주고 마무리됐던 주가가 오늘 위로 아래로 0.45%씩 오르기도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수가 보합권 넘어서서 상승폭 키우면서 삼성전자도 1%대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2위 매수종목은 LG전자입니다.
 
LG전자(066570)는 오늘 다시 강세입니다.
 
지난 이틀 보합권에서 쉬었던 주가가 오늘 다시 강하게 치고 올라온다
 
닷새쩨 이어지는 외국계 창구 매수도 든든한 힘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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