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승호, 이하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노비즈인의 밤 2010'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노비즈 희망나무 점등식 ▲(민간)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 3만 일자리 창출성과보고 ▲포상 및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협회는 올 한해 중소기업 발전에 공헌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근로자, 기관 실무자에게 중소기업청장상(12명), 협회장 표창(15명), 감사패(10명)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한승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의 3만 일자리 창출 성과 달성에 대해 공유하고, 서로 칭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내년에도 이노비즈기업의 성장 동반자로써, 정부 및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간 협력을 위한 허브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김영환 의원, 배은희 의원, 이범래 의원, 조정식 의원, 임무송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