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슈퍼박테리아 의심 환자가 늘어나면서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전날 질병관리본부는 수도권의 한 대형병원이 의뢰한 의심검체 2건을 검사한 결과 2건 모두에서 NDM-1(뉴델리 메탈로 베타 락타메이즈-1) 유전자를 지닌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NDM-1 환자는 총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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