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롯데제과(004990)가 양갱의 장인으로 알려진 박찬회씨의 이름을 내걸고 ‘박찬회 연양갱’(225g)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박찬회씨(60)는 2000년 대한민국 제과명장 1호로 선정된 양갱의 장인으로, 롯데제과는 한달 이상 1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박찬회 영양갱의 블라인드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씹는 느낌, 단맛 정도, 취식 분량, 편리성, 고급스러움 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박찬회 연양갱’이 양갱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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