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뉴욕증시가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기대감과 주요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21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5.03포인트(0.48%) 오른 1만1533.1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74포인트(0.67%) 오른 2667.30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7.53포인트(0.60%) 상승한 1254.6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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