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핵심 인재 영입으로 상업화 가속 페달
김선영 혁신전략본부 사업개발실장·전수희 GMP본부장 영입
2026-01-28 11:12:51 2026-01-28 11:12:51
(사진=바이젠셀)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바이젠셀(308080)이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 상업화 가속화를 노립니다.
 
바이젠셀은 혁신전략본부 사업개발실장으로 김선영 상무를, GMP본부장으로 전수희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김 상무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스탠포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미국 바이오텍 기업에서 신약개발 연구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어 스탠포드 의과대학 SPARK 중개연구 프로그램 매니저와 일동제약(249420) 글로벌 사업본부 상무를 거쳐, 일동USA 지사 설립 및 운영을 주도했습니다. 글로벌 파이프라인을 대상으로 라이선스 아웃과 파트너십 검토·추진 업무를 수행했으며, 연구자로서의 전문성과 MBA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한 인재로 평가받습니다.
 
바이젠셀은 김 상무의 영입을 통해 최근 긍정적인 임상시험 2상 톱라인 데이터를 확보한 'VT-EBV-N'의 아시아 시장 중심 상업화 검토 및 라이선스 아웃 추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환자층이 두터운 중국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아 성과를 도출하는 한편, 교모세포종 치료제 'VC-302'와 간세포암 치료제 'VC-420'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가치 제고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GMP본부장으로 합류한 전 상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서 생물공학 석사, 인천대학교에서 생명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GMP 분야 전문가입니다. 셀트리온(068270), 얀센백신, 유바이오로직스(206650) 등에서 약 27년간 GMP 운영 및 생산시설 관리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전 상무는 바이젠셀 GMP센터의 생산공정 체계 고도화와 품질 시스템 강화를 담당하며,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확대될 첨단재생의료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역량 강화를 주도합니다.
 
바이젠셀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인사 영입은 회사의 세포치료제 기술력과 상업적 모멘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며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확보된 역량을 집중 투입해 글로벌 판권 계약 및 매출 발생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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