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민주당에 찍소리 못하면서 당내서 '소란'"…비당권파 '저격'
"소속 정당 흔들며 내부 분란만 일으키는 사람 있어"
2026-02-25 19:00:40 2026-02-25 19:01:26
[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재명정부와 민주당의 오만한 국회운영에 대해서는 찍소리 한마디 못하면서 당내에서만 소란을 피우고 있다"라며 비당권파를 저격했습니다.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5일 비당권파를 저격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조 최고위원이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는 사과와 함께 두면 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궁합이 안 맞는 관계에 대해 설명한 조 최고위원은 "인간관계도 비슷하다"라며 "정당의 개념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속 정당을 집요하게 흔들며 내부분란만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라고 적었습니다.
 
최근 윤석열씨와 절연을 사실상 거부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한 비당권파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이어 조 최고위원은 "그 사람이 몸담았던 곳은 늘 시끄럽고 분란이 끊이지 않았다"라며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있는 집권 여당의 입법폭주에는 입도 뻥긋 안 한다.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