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내년 경영목표를 매출액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수주목표 100억달러로 세웠다고 27일 공시했다.
주가는 올 하반기 들어 재개되고 있는 해외 수주를 비롯한 업황 개선 기대감과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나흘째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8%(500원) 오른 3만68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또 한 번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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