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수협은행이 27일 서울 교대역 사거리에 교대역지점을 열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교대역 지점을 계기로 '잠실로~테헤란로~서초로'로 연결되는 강남 역세권상의 거점 영업점들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수협은행 교대역지점은 개점 축하 화환을 대신해 '사랑海 쌀'로 받아 서울시의회를 통해 장애인 및 고엽제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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