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경 기자]
엑스플러스(373200)가 투자 사업과 자회사 브랜드를 연계한 콘텐츠 마케팅 확대에 나섭니다.
5일 엑스플러스는 ㈜엘브이넥서스와 공동 투자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NOM.NOM.NOM SHOW(놈놈놈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프리미엄 K-트로트 공연을 개최하는 가운데, 자회사 에그코스메틱(EGG Cosmetic)의 K-뷰티 브랜드 '아워리(houry)'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엔터테인먼트와 K-뷰티를 결합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25일과 26일(현지시간) 미국 LA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됩니다. 장민호, 천록담, 김용필, 나태주 등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며, 기존 카지노 중심의 미주 공연과 차별화해 5성급 호텔에서 프리미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 이후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애프터파티도 마련됩니다.
무대에서는 대표곡뿐 아니라 팝과 라틴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을 총괄하는 박선주 프로듀서는 "이번 공연은 K-트로트와 다양한 한국 음악·문화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는 자리"라며 "미국 현지 관객들이 한국 트로트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아워리는 이번 공연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출연진과 VIP 고객에게 주요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연 관람객과 현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 기회를 마련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현지 마케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워리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인 '아워리 쿨링 시그널 디퍼프 패드(houry Cooling Signal Depuff Pad)'를 비롯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앞세워 온라인 판매와 현지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엑스플러스는 투자 사업과 자회사 브랜드를 연계한 콘텐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엔터테인먼트와 소비재를 접목한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 역시 투자 프로젝트와 자회사 브랜드를 연계해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엑스플러스 관계자는 "놈놈놈쇼 프로젝트는 투자와 브랜드를 연계한 대표적인 협업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를 접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놈놈놈쇼 포스터(사진=엑스플러스)
김현경 기자 kh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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