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풍력주들이 업황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다.
현대증권은 전세계 풍력 시장이 부진을 털고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풍력 부품주를 선별 매수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풍력부품주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풍력시장에서 신규 설치량은 올해와 내년, 전년대비 각각 10%, 29% 늘며 성장추세로 전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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