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4일 총 510억143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종목을 신규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노무라금융투자의 이번 테마주는 KT다. 노무라는 스마트폰의 긍정적인 경제효과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감가상각비 하락으로, 통신주들의 2011 회계연도 실적모멘텀에 대해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며, 대표 통신주 KT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31개, 기초자산 종류는 36개 종목이 됐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nomurawarrants.com/kr)나 전화(02-3783-2130)를 이용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