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아이리버(060570)가 6일 MP3플레이어 신제품 U100을 출시한다. 소비자들이 U100을 직접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오는 11일부터다.
U100은 지난달 배우 유승호씨를 모델로 선정하며 출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U100의 16GB 모델 가격은 32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8GB는 23만9000원, 4GB는 17만9000원이다.
U100의 가장 큰 특징은 구매후 1000일 동안 아이리버뮤직을 통해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아이리버뮤직은 50만곡을 확보한 상태며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U100 또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아이리버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U100의 소개 사이트(http://product.irver.co.kr/product/product_mp4_view.aspx?icode=328238)를 공개했으며 출시 행사를 이번주 중으로 갖을 계획이다.
아이리버는 앞으로 제품과 콘텐츠를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꾸준히 선보여 경쟁 업체와의 차별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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