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프랑스·스위스 헬스케어 기업 인수
현지 영업망 활용, 약국 영업 개시…제품 확장도
2026-10-21 14:06:29 ㅣ 2026-10-21 14:06:29
[뉴스토마토 김형준 기자] 셀트리온이 프랑스 ‘지프레(Gifrer)’와 스위스 ‘아이콘(iQone)’을 인수했습니다. 회사는 이들 회사의 영업망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지프레는 현지 9000여개의 약국 영업망과 800여개소의 병원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로 셀트리온의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데노수맙)’ 등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에 대한 현지 약국 영업을 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이 프랑스 ‘지프레(Gifrer)’와 스위스 ‘아이콘(iQone)’을 인수해 현지 약국 영업을 개시한다.(사진=셀트리온)
 
 
지프레는 140여종의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도 발생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유럽 각국의 시장 수요 등을 반영한 영업 활동으로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바이오시밀러 올리클로(오말리주맙)는 올해 7월 기준 스페인에서 약 9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기존 바이오의약품 영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유통 채널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준 기자 joon011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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