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부회장, ‘고객 최우선’ 강조
2011-01-11 14:18:1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구본준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점 사장들과 하이프라자 지점장 등 1000여명을 초청해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정책발표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전문점과 하이프라자의 지난해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올해 중점추진과제와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준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자”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또 “고객이 최우선이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미리 생각하고, 빠르게 준비해서 독하게 실행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구 부회장은 인적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점 경쟁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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