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중국이 지난 2009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의 9.1%에서 9.2%로 상향조정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웹사이트를 통해 2009년 GDP 수정치를 밝혔지만, 조정 근거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은 2009년 생산총액 자료를 볼 때, 서비스부문에서 추가 성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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