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보급형 이석채폰 `테이크2` 출시..이자르와 승부
2011-01-22 14:45: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이석채 KT(030200)회장의 특명을 받아 만들어진 '테이크' 스마트폰의 보급형 모델 '테이크2'가 출시됐다.
 
22일 KT테크는 기존 테이크 스마트폰이 스피드와 기능, 블랙 컬러의 남성 이미지였다면 테이크2는 화이트 컬러가 더해진 부드러운 여성적인 느낌의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테이크2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탑재됐고, 테더링을 지원한다. 
 
화면은 3.5인치 크기에 2GB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앞면에는 조도센서와 멀티미디어용 스피커, 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현재는 올레숍을 통해서만 단독 판매중이며 이후 대리점을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요금제는 아래와 같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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