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오리온(001800)은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새해를 맞아 신메뉴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신메뉴는 ‘차콜 플래터’, ‘프리티 레이디’, ‘고구마바게트’, ‘단호박바게트’ 등 모두 4종이다.
‘차콜 플래터’는 부드러운 육질의 폭 립, 고소한 구운 새우, 좋은 육질의 등심으로 만든 마켓오 비프 등 마켓오에서 인기 있는 그릴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프리티 레이디’는 유럽에서 겨울철 감기 예방으로 널리 즐겨 마시는 따뜻한 와인이다.
레드 와인에 계피와 생강을 넣어 30분 이상 끓여 낸 뒤 12시간 이상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냈다.
마켓오 내 위치한 카페 브라우니에서는 ‘고구마바게트’와 ‘단호박바게트’ 등 요리사가 유기농 밀가루로 매장에서 매일 구워내는 고소한 바게트 2종을 내놨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콜 플래터’를 주문한 고객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테이블마다 2매씩 제공하며, 다음달 28일까지 매장을 방문 하는 모든 여성고객들에게 ‘프리티 레이디’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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