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졸업생 대상 남성정장 할인 판매
2011-01-31 14:34:1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오는 2월 13일(금)까지 전점에서 ‘My First Suit 전’ 및 ‘졸업ㆍ입학 축하 특가 슈트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브랜드로 지오지아, 지이크, 본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한다. 
 
‘My First Suit 전’은 올해 고교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91,92년생 신분증 확인), 정상가격의 약 50% 정도 할인된 20만원에 첫 정장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양말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졸업/입학 축하 특가 슈트 초대전’은 졸업과 입학을 맞이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유명 남성 브랜드의 슈트를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판매가격은 13만원, 15만원, 17만원, 19만원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월 5일부터 2월 8일일까지 10층 대행사장에서 '신학기 축하 상품 대전'을 열어,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의류, 가방, 신발을 30~40% 할인 판매한다.
 
2월 5일 하루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초•중•고 학생증을 지참한 고객이 4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2000원 현장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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