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1월 미국 민간고용이 18만7000명 증가하며 예상을 웃도는 오름세를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시장조사업체 ADP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전망한 14만명 증가를 상회한 것이다.
또 다른 고용전문조사업체인 챌린저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는 1월 기업 감원이 3만8519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로는 20% 증가한 것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6%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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