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금리 동결 소식에 보험주와 건설주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보험주들은 낙폭을, 건설업종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1일 10시18분 현재
보험(990025)업종지수는 2.02% 하락하며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금리발표 전까지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던 건설업종은 1.49% 상승으로 급등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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