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지난해 12월 일본의 경기선행지수가 두달 연속 상승하며, 경기회복세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12월 경기선행지수(100=2005년)가 전월대비 0.8포인트 상승한 10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잠정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내각부는 "경기가 제자리 걸음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동행지수는 1.1포인트 상승한 103.5를 기록해, 잠정치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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