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외국인매수와 투자심리 안정으로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으로 1990선을 유지하고 있다.
4일 11시15분 코스피는 22.14포인트(1.12%) 상승한 1992.28, 코스닥은 5.75포인트(1.13%) 상승한 516.74 이다.
외국인의 현선물매수가 버팀목이 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그동안 하락폭이 가장 컸던 건설이 3% 가까운 상승이다. 기계도 1.38% 상승이다. 운수창고와 기계도 각각 1.63%, 0.91% 오름세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068270)과
서울반도체(046890)가 강세이다. 셀트리온은 정부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에 힘을 얻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LED업황이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데 따른 닷새째 상승이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선물에서 각각 1896억원, 1362계약 매수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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