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 초도물량 완판
2011-03-08 15:24:2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미러리스 카메라 '파인픽스 X100’ 초도물량이 예약 판매 하루만에 모두 판매됐다. 
 
한국후지필름은 ‘파인픽스 X100’ 220대가 6시간만에 전량 판매돼 조기 마감 사태를 빚었다고 8일 밝혔다.
 
예약 판매 사이트를 오픈하고 단 5분 만에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으며, 구매 페이지 트래픽은 2만건을 넘겼다.
 
‘파인픽스 X100'은 한국후지필름의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첫 진출품이다.
 
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클래식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후지논렌즈 등 후지필름만의 기술력을 담았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실장은 “DSLR 이상의 성능에 가벼운 무게와 마니아들이 기다리던 클래식 디자인이 더해져 준 전문가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 며 “후지필름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극상의 화질을 더욱 많은 유저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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