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림산업, 석유화학부문 반사익 기대..'↑'
2011-03-16 09:07:2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림산업(000210)이 석유화학부문 경쟁력으로 일본 지진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16일 9시03분 현재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 보다 2000원(2.0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일본 대지진으로 미쓰비시화학, 마루젠 석유화학, JX 닛코우 일본석유 에너지 등에서 4기의 에틸렌 장치와 파생상품 플랜트가 정지됐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여천NCC 등은 일본 업체의 가동차질이 올해 유화부문 수익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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