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들에 대한 투명성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면서 투자자들이 매도 물량을 던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지난 21일 중국고섬이 싱가포르시장에서 거래정지 된 후 결국 자회사의 회계 문제까지 드러나면서 중국기업들에 대한 신뢰도가 급감해 투심이 떠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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