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대국(042340)에 대해 지난해 자본잠식률이 50%를 웃돌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대본의 자본잠식률은 9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대국의 주권매매는 이날 장 종료 때까지 중지된다.
한편 대국은 기존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 매각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찬호씨로 변경됐다고 덧붙여 공시했다. 김찬호씨는 그린이엠씨의 현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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