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W저축은행 강남역 지점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크카드 업무를 위한 ‘매일매일 야간개장’을 다음주 월요일(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 시간에 강남역 지점을 방문해 피노키오체크카드를 발급하는 고객에게 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연 8%까지 적금 금리를 제공하는 ‘체크플러스적금(특판)’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 불입액 기준 100만원 한도로 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연 6.0~8.0%의 금리가 적용된다.
강남역지점 야간개장 방문 고객은 카페 공간에서 다과는 물론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외 정기적금 및 피노키오예금 가입, 인터넷뱅킹 신청, 각종 사고신고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재작년 12월 문을 연 강남역지점은 20층 꼭대기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형식 영업점으로 업계 최초로 한 달 만에 수신고 1000억 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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