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31일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빌딩 15층에 VVIP고객(최상위 고액 자산가) 전용 영업점인 V 프리빌리지(Privilege) 1호점 강남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김종승 WM사업본부장, 김정관 부사장, 유상호 사장, 조재홍 V Privilege 강남센터장, 심승진 강남지역본부장, 김영주 V Privilege PB팀장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V Privilege는 한국투자증권의 VVIP 고객을 위해 특화된 브랜드로 V는 밸류(Value), 비전(Vision), 베테랑(Veteran), VVIP를 뜻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특권과 혜택(Privilege)을 제공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V Privilege는 예탁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베테랑PB들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한국투자 프리빌리지 전용 랩 상품인 한국투자 V Privilege 랩, 아임유(I’M YOU) V 맞춤형 상품과 확정 금리형 특판상품 등에 가입할 수 있다.
이외 금융전문가 초청 정기 세미나와 매월 주요 이슈나 트렌드를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 VVIP고객 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까지 동반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V Privilege 강남센터 1호점을 기점으로 강북, 부산 등으로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문적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액 자산가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선발 주자를 따라잡겠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V Privilege 강남센터점(02-2112-5400)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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