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日 지진피해 복구성금 1억5000만원 기탁
2011-03-31 14:46:3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삼양그룹(대표 김 윤)이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1억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 참사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기 위해 삼양그룹의 마음을 모았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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