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국내에서 지난달 동안 휴대폰 31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7%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의 점유율 18%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이다. 판매량도 2월의 37만대에 비해 6만대 줄었다.
최신 스마트폰 '옵티머스 2X는 출시된지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27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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