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대우증권은 6일 투자전략에 대해 “단기급등에 따른 속도조절이 예상되는 시점”이라며 “두 발 전진을 위해 한 발 물러설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정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시장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전기전자업종(IT)의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또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자동차·조선), 금융업(은행, 증권, 보험), 서비스업(지주회사, 게임)도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매수는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섬유·의복, 의약품, 비금속광물, 유통, 기계, 운수창고업의 단기 상승이 예상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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