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통신주가 요금인하 우려감에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7분 현재 통신업종이 1.05% 하락하며 전체 업종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전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참석해 문자메시지 무료화 등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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