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친환경 스마트폰 '리플레니쉬' 출시 예정
2011-04-18 10:22:0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스프린트사를 통해 친환경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18일 삼성전자와 스프린트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태양 충전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기반의 스마트폰을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명은 삼성 리플레니쉬(Samsung Replenish)로 결정됐으며 화면 크기는 2.8인치에 세로 쿼티형 자판이 특징이다.
 
240×320 픽셀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200메가 카메라, 와이파이, GPS,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됐다 .
 
1160mAh 배터리에 통화 시간은 최대 5시간 이상 가능하다.
 
가격은 2년 약정에 49.99달러로 다음달 8일부터 미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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