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아이리버(060570)는 인기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 후 총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거짓말’, ‘보핍 보핍’, ‘처음처럼’,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티아라는 이번달 말부터 광고와 티저 이벤트, 스타 경매,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리버의 새 얼굴로써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리버는 발랄하고 다채로운 개성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아라가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브랜드 호감도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원 아이리버 국내 영업 마케팅담당 팀장은 “티아라의 세련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아이리버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티아라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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