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유니테스트,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
2011-04-19 09:23: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유니테스트(086390)가 창사 이래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유니테스트(086390)는 19일 오전 9시23분 전일대비 5.21%(160원) 상승한 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003470)유니테스트(086390)에 대해 모바일 대용량 임시기억장치(DRAM) 검사장비와 고속 번인 장비를 개발완료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유니테스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85.2%, 86.8%, 90% 상승해 553억원과 108억원, 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하이닉스(000660)삼성전자(005930)보다 주가가 상승한 것은 모바일 DRAM, 낸드 수요 증가에 잘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유니테스트 역시 이에 잘 대응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창사이래 최대치를 기록하는 퀀텀 점프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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