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9일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양촌리에서 김승유 회장과 김종열 사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나무 70여 그루를 심는 '하나 숲'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희망의 숲’ 조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임직원들이 손수 심은 나무에 개개인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을 달기도 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면서 지역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처를 제공해 주는 이번 행사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밖에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대회, 하나 푸른음악회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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