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일본증시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이 1분기 호실적을 줄줄이 발표한데 따른 영향으로 3년 만에 최고치로 마감하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 여기에 주택 판매실적이 일부 호전된 것도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상승 탄력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85.15엔(0.89%) 상승한 9691엔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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