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국내 이어폰·헤드폰 시장 소매 판매수량 및 판매금액 기준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장 조사 결과는 독일 시장 조사 기관 GfK가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매 판매 수량 및 판매 금액 조사 결과에 기반한 것으로, 국내 시장에서 소니 이어폰·헤드폰의 확고한 1위 자리를 확인했다.
소니는1982년 세계 최초 인이어(in-ear) 이어폰인 MDR-E252 출시한 이래, 1998년 세계 최초 5.1채널 디지털 서라운드 기술을 개발하고, 2008년에는 세계 최초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 MDR-NC500D를 출시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음향 기술을 축적해오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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