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파나마와 전자정부 MOU 체결
2011-04-27 14:26:1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이사 김대훈)가 27일 파나마 정부와 전자정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G CNS는 이날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치안 솔루션 컨설팅을 포함한 파나마 전자정부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행사에는 김대훈 LG CNS 사장과 에두와르도 하엔 정부혁신청 장관, 에두와르도 브리세뇨 기술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LG CNS는 국내외 대형 전자정부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나마 전자정부 프로젝트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LG CNS의 글로벌 치안 솔루션 경험을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G CNS는 몽골 긴급구조망(EIN) 시스템, 인도네시아 경찰청 범죄정보센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현재 2단계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 모로코 정부 사이버안전센터, 인도네시아 재정정보시스템 등의 해외 전자정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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