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대졸사원 56명 신규채용
2011-05-13 16:24:4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대한지적공사가 최근 대졸사원 56명을 신규 채용했다.
 
지적공사는 기술직7급 36명, 사무직7급 4명, 외국어분야 3명, 지적전공분야 6명, 국가유공자 5명, 전산직 2명 등 총 56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채용된 56명의 직원은 지난 2일부터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하는 지적연수원에서 2주간의 연수교육을 마치고 13일 임용장을 받았다.
 
지적공사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가 시작된 2008년부터 매년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은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과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중요한 때에 인재를 뽑게되어 든든하다"며 "신입들이 부단한 자기계발과 전문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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