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이엠코리아 강삼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엠코리아는 국내 CNC 공작기계, 발전설비, 방산사업, 수소에너지, 환경산업, 지능형로봇 등 시스템 통합기술을 이용한 종합적인 기계 메이커 전문업체다.
강삼수 대표는 적극적인 R&D투자로 기계정밀가공과 조립분야에 독자적인 기술을 축척해 방위산업, IT산업 등 국가 주요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엠코리아는 매출이 2003년 103억원에서 지난해 605억원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강삼수 이엠코리아 대표이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