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저비용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은 하반기 항공기 추가도입과 국제선 취항에 대비해 오는 19일까지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기장, 부기장 등 운항승무원과 정비, 공항서비스, IT, 재무회계, 마케팅, 안전보안, 운항통제, 객실승무, 케이터링 등 전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정비 부문은 고졸 이상, 객실승무, 공항서비스 부문은 전문대졸 이상)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kr)에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한편,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26편(왕복13회)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지난 4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국제선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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