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인칭 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결식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기부하는 행사를 8일 시작했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건빵천사 사회공헌 캠페인’ 제 1탄으로,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결식 학생들을 위해 최대 2800개의 도시락을 모으는 나눔 활동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게임머니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건빵천사 별사탕’을 기부해 도시락 모으기에 참여할 수 있다.
‘건빵천사 별사탕’ 300개당 도시락이 1개씩 적립되며, 목표치인 2800개가 달성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기부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적용되는 ‘건빵천사’ 마크가 지급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조리와 배달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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