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 9일 서민주거 현장 방문
2011-06-08 17:54:3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서민 주거현장을 방문한다.
 
국토해양부는 권 장관이 전월세 등 주택시장을 점검하고, 서민 주거복지정책의 추진상황을 살피기 위해 9일 오전 서민 주거현장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권 장관은 먼저 신림과 봉천지역 중개업소를 방문해 거래상황, 매매·전세가격 등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을 점검한다.
 
이어 한구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에 방문해 주거상황을 살펴본다.
 
또 최근 크게 늘고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단지를 방문해 주거 만족도와 주민 불편사항 등을 들을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서민들이 주거생활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살펴보고, 필요한 부분은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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