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금호건설 자원봉사단은 지난 3일과, 9~10일 등 총 3일동안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화성시 신천리 마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신천리 마을에는 150여명의 70가구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쌀과 송산포도가 특산품인 지역이다.
금호건설은 지난 4월 신천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4월 금호건설과 화성시 신천리 마을이 1社 1村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금호건설은 포도 농사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수확기인 10월까지 기옥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매달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금호건설은 사랑의 집짓기를 비롯해 아름다운 벽화 만들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1000회 이상 지속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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