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건설주가 3% 넘게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8분 현재 건설업종은 3.13% 상승하며, 지난 금요일 2.34% 상승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늦어도 7월초까지 국내 건설사들에 대한 신용위험평가가 완료될 것으로 알려진데다 100대 건설사 가운데 추가 부실 기업 선정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떄문이다.
또 여당 측에서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역시 건설주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이 시각 기관이 건설업에 대해서만 120억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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