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의 5월 광공업생산이 1953년 4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5월 광공업생산이 전월 대비 6.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경제가 동일본 대지진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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