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바이오톡스텍(086040)은 자회사 스카스비티티바이오애널리시스(이하 SBB, SCAS-BTT Bioanalysis)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분석시험에 대한 GLP(Good Laboratory Practice)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SBB는 바이오톡스텍과 일본의 스미카분석센터가 지난 5월 합작·설립한 생체시료 분석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의 비임상시험 분야에서 임상시험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톡스텍은 "SBB의 식약청 GLP인증을 통해 분석시험과 연계된 의약품 패키지 과제를 일본으로부터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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